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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자녀 자동차 취득세 경감(27년 12월 31일까지 등록기준)

🚗 자녀가 많다고 지출도 많아야 하나요? 이제는 다자녀 가구 라면 자동차 취득세도 확실히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! 신청만 잘하면 차량 1대에 대해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, 놓치지 마세요!     감면 신청 조건 확인하기 👆     감면 대상은 누구인가요?   ✔ 18세 미만 자녀 2명 이상 을 양육하는 다자녀 가구 ✔ 가족관계등록부 기준 ✔ 양자 포함, 배우자의 자녀 포함 ✔ 입양된 자녀는 친생부모 쪽에서만 1회 인정 감면 혜택은 어떻게 되나요?   ▶ 자녀 3명 이상 양육 시 (2027년 12월 31일까지 차량 등록 기준)   차량 종류 조건 감면 혜택 승용차 (7~10인승) 전용 다자녀용 차량 전액 면제 (단, 200만 원 초과 시 85% 감면) 일반 승용차 전체 차량 140만 원 이하 면제, 초과 시 140만 원 공제 승합차 (15인 이하) 다자녀 탑승용 전액 면제 (단, 200만 원 초과 시 85% 감면) 화물차 (1톤 이하) 영업 및 생계용 동일 조건 이륜차 (250cc 이하) 생계보조 동일 조건 ▶ 자녀 2명 양육 시   차량 종류 감면 혜택 승용차 (7~10인승) 50% 감면 일반 승용차 140만 원 이하 50% 감면, 초과 시 70만 원 공제 승합차, 화물차, 이륜차 각 50% 감면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?   ❌ 이미 감면 받은 차량 보유 중일 경우 중복 감면 불가 ❌ 배우자 또는 자녀 외 공동명의 불가 ✔ 차량 변경 시 60일 이내 대체취득 등록 시 감면 유지 ✔ 등록 후 1년 이내 타인에게 양도 시 감면분 추징 단, 배우자에게 양도 시는 예외 감면 신청 방법   1️⃣ 취득세 신고 시 감면신청서 + 증빙서류 를 관할 지자체에 제출 2️⃣ 해당 자동차의 사용 본거지 외 지역 ...

빨래 냄새 없이 잘 말리는 7가지 방법

장마철, 실내건조 시 생기는 쉰내, 꿉꿉한 냄새는 대부분 세균 + 습기 + 시간 때문에 발생합니다.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7가지 실전 방법으로 빨래에서 냄새 없이 뽀송하게 말리는 법을 정리해 드립니다.   1. 세탁 직후 바로 널기   세탁기 안에 오래 두면 세균 번식 → 냄새 발생 세탁 종료 후 30분 이내에 널어야 냄새 예방됩니다.   2. 널 때 간격 확보   옷 사이 10~15cm 이상 띄우기 옷이 겹치면 통풍이 안 돼 냄새가 나기 쉬워집니다.   3. 탈수 2회 돌리기   수분이 많을수록 냄새 발생 가능성 증가 탈수 2번 돌리면 물기 제거가 훨씬 효과적입니다.   4. 식초 또는 베이킹소다 활용   식초 1스푼: 마지막 헹굼 단계 → 탈취 효과 베이킹소다 1스푼: 세탁 시작 시 넣으면 냄새 억제 둘 다 무향이며 섬유 손상을 막기 위해 소량만 사용 하세요.   5. 따뜻한 물로 세탁하기   40~60도 온수 사용 시 세균 제거 효과가 커집니다. 특히 수건, 운동복, 속옷류에 추천합니다.   6. 건조기/제습기/선풍기 적극 활용   실내 건조 시 습도 낮추고, 공기 순환 을 시켜야 냄새 방지 가능 없을 경우 선풍기만으로도 충분히 효과 를 볼 수 있습니다.   7. 햇빛 건조가 가능하면 최선   자외선 소독 효과 로 냄새 및 곰팡이 차단 실외 건조가 어렵다면 제습기 + 선풍기 조합 으로 대체하세요.   결론 요약   빨래 냄새 방지의 핵심은 빠르게, 간격 넓게, 통풍 좋게!   ✅ 요약 체크리스트:   세탁 후 바로 꺼내기 옷 간격 10cm 이상 탈수 2회 식초 or 베이킹소다 소량 따뜻한 물세탁 건조기/제습기/선풍기 사용 햇빛 말릴 수 있으면 베스트 지금 당장 하나만 실천해도, 다음 빨래는 훨씬 ...

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알아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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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2025년 6월 18일 기준 국내 거주 중인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됩니다. 기본 지원금: 1인당 15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: 1인당 3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: 1인당 40만 원 추가지원: - 비수도권 지역 주민: 3만 원 추가 - 농·어촌 인구감소지역(84개 시·군) 주민: 5만 원 추가  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입니다. 신청 방법과 지급 절차  대상자는 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성인입니다. 신청 기간: 2025년 7월 21일(월) 오전 9시 ~ 9월 12일(금) 오후 6시 신청 방법: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모두 가능 온라인 신청: 24시간 가능 (23:30~00:30 제외) 오프라인 신청: 평일 09:00~18:00 (은행 영업점은 16:00까지) 요일제 신청 안내 (첫 주 적용): - 월: 출생 연도 끝자리 1,6 - 화: 2,7 - 수: 3,8 - 목: 4,9 - 금: 5,0 - 주말: 누구나 신청 가능 신청 방법별 안내: - 신용·체크카드: 카드사 홈페이지/앱/콜센터, 제휴 은행 영업점 - 지역사랑상품권: 지자체 앱/홈페이지, 읍면동 주민센터   신청 다음 날부터 순차 지급됩니다. 사용 가능한 지역과 업종   사용 지역: - 특별시·광역시 주민: 해당 시 내 - 도 지역 주민: 해당 시·군 내 사용 업종: - 신용·체크카드: 연매출 30억 이하 소상공인 사업장 - 제한 업종: 대형마트, 백화점, 면세점, 온라인쇼핑몰, 유흥업소, 환금성 업종 등 - 지역사랑상품권: 지자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(면 지역은 하나로마트 포함) 사용 기한: 2025년 11월 30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 및 지자체로 환수됩니다. 알림 서비스 및 이의 신청   국민비서 알림서비스 신청: 7월 14일부터 네이버앱, 카카오톡, 토스, 국민비서 누리집(https://ips.go.kr) 이의 신청: - 온라인: 국민신문고 (htt...

폐의약품, 한 곳에 모아 우체통이나 우편수거함에 배출

당신이 모르고 버린 폐의약품,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? 이제는 간단하게 우체통으로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. 경남 도와 우체국이 함께 시작한 폐의약품 회수 서비스, 지금 바로 알아보세요!     우체통 위치 찾기👆     우체국과 경남도가 함께하는 폐의약품 회수 서비스   2024년 4월 29일, 경남 도와 부산지방우정청이 손잡고 ‘폐의약품 우편 회수 서비스’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. 총 13개 기관이 협력하여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지키는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됩니다. 주요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.   참여 기관 주요 역할 경남도, 거제·양산시, 하동·거창군 지역 홍보, 서비스 운영 우정청, 우체국 우편 회수 및 지정 장소로 배출 국민건강보험공단, 심사평가원 등 홍보 및 교육 자료 제공 편지봉투에 넣어 우체통에! 집배원이 수거합니다   서비스 대상 지역은 우선 하동군과 거창군(6월부터), 그리고 거제시와 양산시(올 하반기)입니다. 수거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.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수봉투를 수령하거나 일반 편지봉투를 활용해 ‘폐의약품’이라고 적은 후 밀봉해 우체통에 넣으면 됩니다. 이후 집배원이 수거하여 지정 장소로 안전하게 전달합니다. 환경은 물론 우리 가족의 건강까지 지킬 수 있는 아주 쉬운 방법이죠! 배달료 지원까지! 실질적인 정책 실행   한 통당 소요되는 우편 배달료는 520원인데요, 이 중 75%는 부산지방우정청이 지원합니다. 나머지 130원은 해당 시군에서 부담해 시민이 추가 비용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. 이처럼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은 지속 가능한 정책 실현의 중요한 사례로 평가됩니다. 폐의약품, 왜 이렇게 처리해야 할까?   가정에서 무심코 버리는 폐의약품은 하수도, 토양을 오염시켜 생태계와 인체에 큰 영향을 미칩니...